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면 주소 이전과 전입신고는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과거에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입신고를 신청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인터넷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터넷으로 주소이전 및 전입신고 하는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인터넷 전입신고 방법
- 정부24 홈페이지 접속
- 전입신고 검색 및 서비스 클릭
-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인증 / 로그인
- 이전 주소 / 신규 주소 입력
- 세대원 선택, 확인 후 신청 완료
주소이전 vs 전입신고
개념 | 내용 |
주소 이전 | 우편물/택배/공공기관 등의 우편 수령지 변경을 말합니다. |
전입신고 | 주민등록법에 따라 새로운 거주지로 이전할 경우 주민등록 주소를 변경 신고하는 것 |
✅ 전입신고 기한
- 신고 기한: 새로운 거주지로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 신고
- 제출 지연 시: 5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가능
주소이전 전입신고 유의사항
- 임대차 계약서 사본 등 주소 증빙 서류가 필요한 경우 있음
- 공공요금 자동이체, 은행, 통신사 등 주소 변경도 병행
- 우체국의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도 함께 신청하면 편리함


주소이전 전입신고 FAQ
Q. 비회원도 인터넷 신고 가능한가요?
A. 네,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비회원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Q. 온라인 신고가 거부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고하거나, 보완 요청사항을 확인한 뒤 재신청해야 합니다.
Q. 세대주가 아니어도 신고 가능한가요?
A. 네, 배우자나 직계가족 등 위임을 받아 신고 가능하며, 본인이 신고하는 경우도 인정됩니다.
Q. 전입신고하면 자동으로 요금 감면 혜택까지 적용되나요?
A. 일부 지역 및 서비스에서는 전입신고+ 기능으로 요금감면 신청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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